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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떼처럼

청취자 여러분께
글쓴이 : 라떼지기
등록일 : 2018-12-31 조회수 :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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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8월부터 4개월 간 [오늘은 라떼처럼]을 함께 했던 이음 PD입니다.

2018년 12월 30일 방송을 끝으로, 제가 `라떼처럼`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프로그램과 인연이 닿아

`라떼처럼`의 청취자 여러분과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연을 보고 함께 웃고 울었던 시간들..

라떼보다 더 따뜻했던 청취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라떼처럼`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길 바라며,

저 역시 새해엔 여러분과 함께, 애청자가 되어 `라떼처럼`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더웠던 여름부터 찬 바람이 부는 이 겨울까지..

올 여름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오직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함께 열심히 달려준

우리 `라떼처럼` 제작진.. 구자준 아나운서와 이정은 작가에게도

많이 고마웠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새해에도 `라떼처럼`은 변함없이 주말 오후 2시에 함께 할테니까요,
구디, 정은 작가, 그리고 새로운 PD님이 써 내려갈
앞으로의 이야기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 청취자 여러분들께

늘 행복과 기쁨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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