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김광석
2. 산다는 것은 / 김종찬
3. 살ㅇ은 견딜 수 있는 만큼만 / 옥주현
4. 아주 오랜 후에야 / 신해철
5. 슬픔이 올 때 / 신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