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금) 양창욱의 클로징] 날마다 오늘이 첫 날이고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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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창욱 |
등록일 : 2019-03-22
조회수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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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봄기운이 완연해, 이제 봄이 만개할 줄 알았는데, 오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또 몰려와서 옷깃을 여몄습니다. 세상일이라는 게 이렇게, 한 번에 되는 게 잘 없죠. 다 됐다 싶으면 다시 시작이고, 또 되돌아봐야합니다. 그러나 날은, 반드시 다 합니다. 그리고 어떤 날이든, 살다보면 반드시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마다 오늘이 첫 날이고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야합니다. 오늘이 살아있는 당신의 가장 젊은 날임을 잊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 날씨가 별로라고 하네요. 환절기,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십시오. 뉴스파노라마는 만공회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양창욱이었습니다. 다음 주 뵙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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