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4월6일(월)앵커 클로징] 선거에 정책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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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영신 |
등록일 : 2020-04-06
조회수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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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불과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정책은 실종됐고, 진영간 프레임의 선명성만 나날이 뚜렷해져 가고 있는 분위깁니다. 진영 정치는 원 구성 후에도 소모적인 정쟁으로 이어지기 마련이죠. 그러는 사이 민생법안들이 제때 처리 되지 못해... 소상공인들이, 자영업자들이,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간들을 우리는 오랜시간 봐 왔습니다. 정책이 없는 선거...공약의 부재는 선거의 존재 의미 자체에 의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국민의 참정권, 선거권이 무의미해지지 않기 위해선 주어진 한 표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해서... 소중하게 행사하려는 노력들이 기본이 돼야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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