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3, 고3 학생들이 대한민국 70여년 교육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했습니다.

원격수업으로 선생님과 만나는 게 어색하고, 일부에서는 접속 지연이나 기기 부족으로 어려움도 겪었다고 하던데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었고,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더 보완하면 될 겁니다.

변화된 환경에 발맞춰 짧은 시간에 온라인 개학을 하기까지 고생해주신 교육당국과 전국의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