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각스님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그간 시누이가 너무 힘들게 해서 제 생활이 어려웠습니다.
그때 스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는 둘이 아닌데 왜 그러니 하면서
측은지심이 생겨 그 자리를 잘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 일이 잘 정리 된 것처럼 고요해졌습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란 무심히 내려놓고 지켜보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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