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교방송 담당자님.

먼저 불명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47세 불자 김병우 (남성) 라고합니다.

저는 2018년 4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인연이 되어 불법을 조금씩 알게되었습니다.

불법은 보편적인 진리구나라는 것을 느끼면서 전국의 다양한 산사에서 부모님과 때로는 쌍둥이 아들들과 같이

50여회 가까이 참가하면서 불법을 알게되었습니다.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면서 어느순간부터는 위빠사나 명상프로그램에도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인연인지 저는 96년도에 대학에서 미얀마어를 전공하였고, 미얀마의 쉐다곤 파도나나 바간같은 불교유적지를 방문하게 되면 심적으로 편안한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미얀마에서 단기출가나 혹은 위빠사나 명상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싶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매주 영천 은해사 와 산내 암자인 운부암을 찾아가고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방생을 자주하며, 아마티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 염불을 하고 경전을 독송하고 있습니다.

쉽지않은 직장생황을 하면서 여러가지 업무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불법을 알게되어 저와 불법에 의지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이번기회에 불명을 받게되면 저는 불법에 의지하여 지속적으로 수행정진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가족과 양가 부모님 모두 만공회 공덕주 회원이 되어 이러한 좋은 기회를 받게된것같아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목요일 방송 경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