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불교방송을 청취하는 불자입니다, 불교방송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방송에서 전하는 앵커의 발언은 신중하고 중립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는데 양창욱 앵커의 발언들은 그렇지가 않은 것

같아 많은 불자들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2월 14일 저녁 방송에서 앵커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발언은 상식이하의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정책을 지금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고 "되지도 않는 정책을 그만두라는" 등의 발언을 하면서 완전 반정부 행태의 발언을 하는 것은 보도를 전하는 앵커의 자세가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정부의 잘못된 행태를 고쳐가느라고 애쓰고 있는 대통령님의 고심을 짓 밟는 형태의 보도는 자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앵커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신중하고 공정한 보도를 해 줄 수 있는 앵커로 교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