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7일 월요일-밤의 창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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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라디오관리자 |
등록일 : 2022-01-17
조회수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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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입니다. 퇴근길, 어쩔 수 없이 눈 쌓인 도로를 걱정하는 것이 소시민으로서 저의 삶이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저녁 나절 보도를 덮으며 내려앉는 하얀 눈발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 하얀 눈과 함께 모두 잠시 행복하였기를... 그리고 종종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가족의 사랑이, 따뜻함이, 행복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부. 가시나무 - 조성모 눈꽃 - 거미 <뮤직 플러스> 길 - 김윤아 Lullaby - 너드커넥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 마크툽, 이라온 널 좋아해 - 이진이 네가 사랑한 것들을 기억할께 - 알레프 Your Song - 샘 김 with 권진아, 이진아, 정승환 2부. 밤눈 - 송창식 기다림, 설레임 - 강허달림 <한밤의 느린 우체통> 1. 김나은 님의 사연/ 봄눈 - 박지윤 2. 5588님의 사연/ 서로는 서로가 - We Are The Night 한숨 - 이하이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 규현 OHAYO MY NIGHT - 디핵, PATEKO 눈이 오잖아 - 이무진, 헤이즈 새벽 - 장희원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요 - 노르웨이숲, Feat.뉘뉘 누구나 겨울이 오면 - 잔나비, 이기림. 많이 추운 밤입니다. 따뜻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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