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약을 구매해 소비하고 은밀히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재벌 3세와 연예인 등 부유층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는 마약을, 아내가 임신해 태교 여행 중이었는데도 피우거나 어린 아이와 함께 사는 집에서 키우는 상식 밖의 일도 했는데요,

검찰 수사 발표를 지켜보면서 정말 범죄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마약이 더 이상 우리 사회를 병들지 못하게 해야겠고요, 부유층들은 신분에 걸 맞는 도덕적 의무,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