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5일(월) 앵커 클로징] ‘주취자 처리’가 주요 업무가 된 공권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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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배재수 |
등록일 : 2023-09-25
조회수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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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경찰서에 술에 취해 통제가 어려운 주취자들이 늘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지난 달까지 112에 접수된 주취자 신고 건수는 66만 2천 건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민생치안’을 중점적으로 맡아야 할 일선 경찰 지구대와 파출소의 주요 업무가 ‘주취자 처리’에 자리를 내주는 상황입니다. 공권력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국민적 관심과 대책 마련도 필요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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