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매년 천 명에서 천이백 명 정도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음. 이 중 약 30%가 백혈병이고, 그 다음 뇌종양이 많음. 5세 미만과 청소년기에 주로 발생하여 오랜 기간 병마와의 싸움으로 환아와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으므로 과도한 소아암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음. 2018년 당시 통도사 방장이신 성파스님께서 5천만원을 기탁하여 소아암 지원사업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매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추천하는 소아암 환아 1인에게 2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음.

빛공양개안수술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실명 위기에 처한 1인 가정 혹은 저소득 가정의 환자에게 개안수술을 지원하고 있음. 

그리고 아름다운 동행은 급식지원단체 다나와 함께 매주 화요일 조계사에서 저소득 어르신과 노숙인 등에게 밥과 짜장, 국과 반찬, 떡과 음료 등을 정성껏 나눠드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