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6일 화요일 - 이용 국민의힘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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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뉴스관리자 |
등록일 : 2023-09-26
조회수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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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이용 국민의힘 의원 ■ 방송 :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07:20~09:00) ■ 진행 : BBS 보도국 전영신 앵커 ▷ 전영신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진행이 됩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도 이재명 대표 구속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죠. 국민의힘 이용 의원과 직접 관련 이야기 나누죠. 이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이용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전영신 : 일단 항저우에서 어제 귀국하셨죠? ▶ 이용 : 어제 아침에 귀국했습니다. ▷ 전영신 : 체육인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다녀오셨는데 5년 만에 열린 아시안게임이잖아요. 감회가 남다르셨을 것 같아요. ▶ 이용 : 굉장히 감회가 남달랐고요. 저는 특히나 중국을 가서 마스크를 벗고 개막식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 전영신 : 그렇겠네요. 진짜. 중국 현지에서는. 일단 첫날 금 5개 나왔고 어제도 남자 계영에서 단체전에서 중국 제치고 금메달을 땄잖아요. 상당히 순조로운 출발인데 우리 선수단 분위기는 어떤 것 같으셨어요? ▶ 이용 : 분위기 너무 좋았고요. 그리고 제가 선수촌도 방문했는데 선수촌에서도 이걸 하고자 하는 것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려는 어떤 의지가 굉장히 강했고. 사실상 어제도 수영 5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잖아요. 근데 이게 언론에서는 깜짝 메달이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스포츠에서는 깜짝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동안에 정말 열심히 해왔고. ▷ 전영신 : 국민들 입장에서 깜짝이죠. ‘깜짝이야’ 이렇게 되는 거죠. ▶ 이용 :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그 선수의 어떤 깜짝 메달보다는 노력의 대가라고 저는 볼 수 있겠습니다. ▷ 전영신 : 그렇죠. 또 직접 생생한 체험을 해보신 출신이시기 때문에 또 더 잘 선수들의 마음을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도 궁금해요. 지금 시진핑 주석의 방한 얘기 계속 나오잖아요. 현지에서 어떻게 분위기 어떻습니까? 정말로 12월에 오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이용 : 총리께서 아시안게임을 방문하셨죠.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부분도 있었던 부분이 근대 5종에서 직접 관중석에서 보고서 금메달을 따는 모습까지 하고 선수들 격려를 하셨죠. 그래서 총리께서 또 얘기를 했던 부분이 아마 시진핑 수석하고도 회담을 갖고 거기에서 어떤 좋은 결과를 얻었고 또 언론에서도 우리는 중국과의 친선 관계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 하고. 그리고 직접적으로 듣지는 못 했지만 거기 분위기도 굉장히 우호적인 분위기였고. 그래서 시진핑 주석이 어떤 계획을 잡아서 방한을 한다라는 얘기도 있어가지고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던 부분 같습니다. ▷ 전영신 : 현지에서 일단 시 주석이 먼저 한 총리한테 방한 얘기를 꺼냈고. 하지만 공식 대외 브리핑에는 그 얘기는 빠졌지만 현지 정부에서는 준비하는 분위기, 그렇게 보셨군요. ▶ 이용 : 네. ▷ 전영신 : 알겠습니다. 그러면 보도 나가도 되겠습니다. ▶ 이용 : 이게 전체적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는데요. 항상 외교라는 부분이 열어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희가 닫히고 그 다음에 시진핑 주석에 대해서 계획적이지 않다면 여러 가지 문제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언제든지 저희는 시진핑 주석이 방한하는 것에 대해서 열고 저희가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 전영신 : 알겠습니다. 이 의원님 나오셨으니까 윤석열 대통령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어제 국무회의 도중에 코피를 쏟으셨어요. ▶ 이용 :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 전영신 : 무리한 일정, 그러니까 UN총회 방문차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다가 와서 바로 또 국내 일정 소화하시고. 이렇게 강행군은 보좌진에서 좀 조절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이용 : 어제 코피를 흘렸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깜짝 놀랐는데요. 제가 깜짝 놀란 이유가 저는 지난 대선 때 경선, 본선, 인수위까지 약 10개월 동안 대통령을 모시고 다녔거든요. ▷ 전영신 : 그러셨죠. 수행실장 하셨죠. ▶ 이용 : 근데 그때도 정말 한 6시~7시부터 밤 12시, 많게는 새벽 1시까지 일정을 소화하셨는데요. 그렇게 강행군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때는 코피 한 번 흘린 적이 없으셨거든요. 근데 이제 코피를 흘렸다는 소식을 듣고 아, 정말 강행군을 하셨구나라고 생각이 들고. ▷ 전영신 : 수십 개국 정상들하고 양자 회담을 갖는 일이 전무하죠. ▶ 이용 :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5일 동안 총 41개국 정상들과 어떤 릴레이 양자 회담을 거쳤더라고요. 그만큼 대통령께서는 대선의 후보와 같은 마음으로 계속 대통령직을 수행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그렇게 고단스럽고 더더욱 대통령께서 순방에서 돌아오시자마자 바로 공주로 헬기 타고 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만큼 국민들이나 아니면 우리 경제 또는 문화 이런 것들을 굉장히 국가 정책에 있어서 소중하게 여기신 것 같습니다. ▷ 전영신 : 빨리 피로에서 회복이 되셨으면. 휴식을 좀 이제 취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이용 : 휴식을 모르시는 분이세요. ▷ 전영신 : 그러세요? 추석 연휴 때도 안 쉬실까요? ▶ 이용 : 제가 알기로는 안 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전영신 : 그러세요? ▶ 이용 : 대선 때도 단 하루도 쉰 적이 없거든요. ▷ 전영신 : 그때는 뭐 그렇다 쳐도 지금은 그래도 좀 추석 연휴에는 조금 여유를 가지셔도 되지 않을까요? ▶ 이용 : 사실상 그때보다 지금이 더 저는 위급하다고 봐요. 민생, 경제 굉장히 좀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근데 이게 참 경제에 대해서 잠깐 제가 한 말씀 드리면 어떤 거냐면 저희가 국회에 가면 여야가 서로 간에 대정부 질문이나 아니면 국회 결산 심의 때를 보면 경제 상황에 있어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왔기 때문에 경제가 굉장히 떨어졌다. 아니면 또 여당 입장에서는 문 정부 때문에 이 경제 상황이 이렇게 됐다라고 생각하는데 이 경제 성장률은 대부분이 1년 가지고 성장률 떨어졌다, 높아졌다로 판단하기 좀 일러요. 그동안에 쭉 해왔던 정책들로 인해가지고 떨어지고 또 그동안에 쭉 해왔던 정책별로 성과가 높아지고 하기 때문에 지금은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저는 판단됩니다. ▷ 전영신 : 알겠습니다. 그리고 귀국하자마자 공주로 향했다. 근데 그 과정에서 한 가지 논란이 된 사진이 있었어요. 영상으로 또 나오고 있는데 저희가 유튜브와 보이는 라디오로 사진을 한 장 띄워드리겠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윤 대통령이 방미에서 귀국할 때 공항에서 김건희 여사하고 악수를 하는 모습이 화제도 되고 있고 논란도 되고 있어요.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보다 앞서 걸어가면서 공항에 마중 나온 인사들하고 한 명씩 악수를 하다가 악수를 다하고 뒤에서 걸어오던 김건희 여사와도 돌아서서 악수를 하는 장면. 사진 보여드리고 있는데 좀 이색적인 장면이다 이래서 보여드리는 건데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 이용 : 이 얘기가 제가 알기로는 추미애 전 장관이 얘기를 한 것 같아요. ▷ 전영신 : 추미애 전 장관이 뭐라고 했냐면 ‘부부가 같이 비행기에서 내려놓고 남남 사이인 것처럼 악수를 하느냐. 멀쩡한 사람이 안 보인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 이용 : 추미애 장관은 이 영상을 제대로 보지는 못하고 사진만 보고 그렇게 얘기를 한 것 같아요. 근데 사진만 본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영상을 본다면 오히려 대통령께서는 더 다정다감한 사람이지 않을까라고 판단을 하고요. 추미애 장관이 이런 얘기를 했을 때는 저는 한마디를 드리고 싶은 게 정말 민주당스럽다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김의겸 의원이 최근에 이런 말을 했잖아요. 이재명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하는 판사가 한동훈 장관의 대학 동기다라고 해서 그것이 아니다라고 판정이 됐잖아요. 그것처럼 추미애 전 장관은 민주당 대표도 했고 장관도 했고 그리고 지금은 상임고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민주당 측에서는 역사적으로 볼 때 지금이 가장 저는 위기라고 봐요. 분열되고 이런 모습들. 그렇다면 상임고문으로서 제일 첫 번째로 해야 될 부분이 민주당이 이런 분열된 것들을 같이 화합시키고 협치시켜야 할 것들이 첫 번째지만 오히려 자기가 돋보이기 위해서 또 자기 정치를 한다는 것은 저는 국회의원 한 사람으로서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또 민주당스럽다라는 얘기가 저희가 항상 보면 개인적인 플레이보다는 당이 위험할 때 오히려 좀 더 당에 관점을 두고 당에 대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더 옳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 전영신 : 알겠습니다. 민주당 얘기를 해보죠.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오늘 있는데요. 영장은 발부될까요? 기각될까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 이용 : 참 어려운 질문인 것 같습니다. 이게. 근데 민주당에서 그 판사에 대해서 압박을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요. 뭐냐면 현재 오늘 아마 민주당, 어제인가요? 민주당에서 90만 명의 탄원서를 제출했고. ▷ 전영신 : 당원 탄원서는 90만 명이고. ▶ 이용 : 민주당 의원들도 161명이 같이 탄원서를 제출을 한 걸로 알고. ▷ 전영신 : 168명 중에 161명이죠. 영장 기각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 이용 : 근데 실질적으로 판사는 그 범죄 혐의를 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지. 이것이 정치에 의해서 판단의 기준을 세우는 건 아니거든요. 근데 구속영장의 조건은 저는 이렇게 몇 가지 요소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어떤 거주지가 명확하지 않을 때나 또는 도주의 우려가 있을 때 그리고 범죄 혐의가 명확했을 때 그리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됐을 때라고 얘기하거든요. 근데 가장 이게 심도 있게 보는 게 두 가지예요. 증거 인멸 우려나 아니면 범죄 혐의가 명확할 때. 그것을 보고 판단하는 거지. 그래서 저는 이게 기각이냐 아니면 구속될 거냐 이 판단은 전적으로 판사가 명확한 기준으로 법에 의해서 저는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전영신 : 만약에 영장이 발부가 돼서 이재명 대표가 구속이 돼도 민주당에서는 당대표직 내려놓는 일은 없다. 내년 총선 공천장에도 이재명 대표 직인이 찍힐 거다. 이른바 옥중 공천을 배수의 진으로 지금 치고 있어요. 이게 현실화될 수 있을까요? 옥중 공천? ▶ 이용 : 민주당이 그러니까 아직까지도 민주당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좀 속된 말로 정신을 덜 차리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게 옥중 공천? 저도 국회의원으로서 최고위를 보면 최고위에서 어떤 공천이든 어떤 일이든 간에 최고회의에서 회의를 열어서 최고위원들이 결정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다면 최고위원들이 이재명 대표가 옥중에서 영상 회의를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최고위원들이 교도소를 가서 어떤 회의를 한다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저는 전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는 부분이 정청래 의원, 지금 당대표가 구속 여부가 달려있고 오늘 원내대표 선거를 하거든요. 근데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는데 있어서 거기에도 거의 친명으로 분류되는 네 분이 다거든요. 홍익표 의원이랄지 우원식 의원이랄지 또 남인순 의원이랄지 또 김민석 의원님 네 분인데 나오는 거 좋습니다. 왜 그러냐면 빨리 이 사고 된 부분을 원점으로 돌려놓고 정상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원내대표 선거를 빨리 해야 되거든요. 그 부분은 전적으로 공감이 되는데 다만 어제 정청래 의원이 민주당의 후보들한테 충성을 맹세하라는 어떤 그런.. ▷ 전영신 : ‘이재명 대표를 지키겠다는 서약을 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 이용 :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저는 실질적으로 옥중 공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 전영신 : 사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마디 했잖아요. 옥중 출마, 옥중 결재도 하라. 글을 올렸는데 여기에 이재명 대표가 좋아요를 눌렀다. 구속이 되더라도 당대표직 물러나지 않겠다, 이 뜻이 담긴 좋아요가 아니냐 이렇게 해석이 되더라고요. ▶ 이용 : 그러니까 또 그것도 있고. 아마 불체포특권을 내려놓는다고 했잖아요. 그전에. 내려놓고 아마 체포동의안 국회로 왔을 때 가부를 결정할 사이에 본회의에서 그 전날에 저는 박광온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찾아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그때 메시지가 검찰의 탄압에 의해서 우리는 그 길을 갈 수 없다라는 어떤 메시지를 한 것 같아요. 어떤 부결의 표시를. 그렇게 본다면 저는 이재명 대표가 어떤 스스로의 약속을 깨고 당을 위한 것보다는 오히려 자기의 살 길을 바라는 거 아닐까 싶기 때문에 옥중 공천도 충분히 저는 가능성 있지 않나. ▷ 전영신 : 그렇게까지 할 것이다, 할 수 있다? 민주당은. ▶ 이용 : 지금까지 상황들을 본다면요. ▷ 전영신 : 영장이 기각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이재명 대표는 아마 날개를 달게 될 것이다 이런 얘기도 어떤 의원께서 하시던데. 반격이 시작이 되지 않을까, 정부여당을 향해서. 그러면 윤 대통령한테도 좀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 이용 : 저는 반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담이 될 수는 있죠. 여러 가지 우리가 모든 정치는 생물 같다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황은 열어둬야 되는데 부담이 있을 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제일 이게 부담일 수 있는 게 민주당입니다. 오히려. 만약에 국회에서 불체포특권에 대해서 민주당 스스로가 부결을 했다면 이런 상황까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근데 민주당 스스로가 가결을 표를 던졌어요. 민주당에 의해서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어떻게 보면 버린 셈인데 이재명 대표 기각이 된다면 가장 불안하고 부담스러운 게 오히려 민주당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오히려 이재명 대표가 기각이 되는 순간 민주당의 분열과 내분은 오히려 시작이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제가 그때 가결이 되고 나서 어떤 생각을 했냐면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거 아닐까. 오히려 스스로 직접 와가지고 투표를 했다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 그때가 149:136이었거든요. 딱 한 표 차이로 과반수가 넘어갔어요. 한 표 차이로. 그래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와서 스스로 투표를 하고 독려를 했다면 저는 상황이 바뀌었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 전영신 : 그렇군요. 시간이 어느덧 다 지나갔습니다. ▶ 이용 : 그렇습니까? ▷ 전영신 : 이번에 재선 도전 지역 경기 하남으로 가닥을 잡으신 건가요? ▶ 이용 :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옵니다. 뭐냐면 제가 송파로 처음에 간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 얘기는 송파가 그래도 대한체육회 있고 올림픽공원이 있고 제 모교인 한국체육대학교가 있다 보니 이용이는 대통령의 그래도 측근이고 친윤이기 때문에 좋은 지역을 가지 않겠나라고 얘기가 있었는데 저는 송파는 절대 아니고요. 하남 얘기가 나오는 것은 제가 2015년부터 지금까지 한 8년 동안 살았기 때문에 송파가 아니라면 하남에 출마하지 않겠냐라고 얘기도 좀 하는데 전적으로 공천이나 어떤 출마 지역에 대해서는 당에서 먼저 전략적으로 전체적인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을 해주시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전영신 : 아마 거기가 갑·을로 분구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출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또 활동하시는 모습 기대를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용 : 고맙습니다. ▷ 전영신 : 국민의힘 이용 의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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