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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경기도 시흥시 신천역 역사 내 지하철 경찰대 출동, 현장 허위 상황 보고 진술서-신청곡-정태춘-'사망부가'.
글쓴이 : 종로창신맨
등록일 : 2023-05-26 조회수 : 242

<b>감옥</b> 꿈해몽
<b>감옥</b>으로 부터의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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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감옥</b>에서 벗어나라. 감옥문의 열쇠는 오로지 당신의 손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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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서울...SEOUL CITY...,(서울특별시)--
서울,서울,서울...SEOUL CITY...,(서울특별시)는 전 세계 한국의 수도 서울입니다.그런 서울을 이틀, 2일이면 필리핀이다,
중국이다,혹은 우즈베키스탄이다 해서 외국인은 물론 최근에는 일본인들도 수 십,백만명이 서울에 지진이다 뭐다 해서
눌러 앉아 불법 체류자로 한국 제주도나 부산시,서울특별시에  체류자로 남아버립니다.  또한 광주사태다 사북 사태다
해서 전라도 광주와 강원도 사북 토박이들도 서울로 KTX를 타고 올라 와 서울에 눌러 앉아 서울을 외부인 무리로 버려
놓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수 천,수 만,수 삽만명의 지방 경찰관들도 전부 서울로 올리 와 데모 진압대로 눌러 앉아 서울을 폭군 서울로 
바꿔 놓고 사정 없이 서울 토박이들을 안양 교도소 감옥에다 마구 마구 진술서를 써서 검찰청이나 대검찰청에 올려 보내어 
전과자로 둔갑 시키며  서울 종로나 을지로 거리로 내 몰리게 만들어 거지로 만들고(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차인태 장로 거리 
체류 노상인 영세민 점심밥 제공) 지구 종말론에 휩싸이게 합니다. 뉴밀레니엄 새천년의 사회의 이런 고대 로마 멀린의 
지구종말론  사태의 현실을 고발,신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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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신천역 역사 지하철 경찰대 출동, (강력).

  • 이충구
  • 2023.05.20 03:45:38
  • 조회수 8

경기도 시흥시 신천역 역사 내 지하철 경찰대 출동, 현장 허위 상황 보고 진술서.(강력)
강제 죄목:특수 협박,특수 폭행 죄 부여.




안녕하십니까.저는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태광아파트 나동 107호에서 평생을 산 신천동 주민입니다.

그런데 이유는 최근에 제정구,이회창 국회의원,한인수(kbs,mbc,sbs 연기자 탈랜트}대의원의 고향인

 경기도 시흥시 신천역 내 역사 내 화장실을 막차 전철을 내려 소변을 보고 나오는데 젊은 40대

나이의 부부인지,형제 자매인지 두 젊은 남녀가 본인 이충구(58세 나이 동국대학교,숭실대학교

1988년 졸업,연기자 영화 배우 김혜수 동국대 동창)와 눈이 마주 치자 괘새끼니 씨입쇄끼니 ,

쒸발놈이니 하면서 술을 먹고 취한듯한 쌍욕을 마구 퍼붓더니 바로 112번에 전화를 걸어서 급격히

 경찰관을 부르더군요 그녀의 남편인지 오빠인지 거구의 40대 나이의 180cm의 신장 키에 100키로그램이

 넘는 육중한 천하장사 강호동 같은 체구의 몸매로 155cm밖에 안 나가는 나이 58세(1965년생)의

본인 중,장년 노년인 힘 없는 환지인 본인 이충구에게 양팔을 벌린 채 지하철 화장실 앞에서

집으로 못 가게 화장실 앞에서 양팔을 벌린 채 화장실 앞에서 앞길을 가로 막으면서 출동한

경찰에게 바로 본인을 넘겨 버리는데 그 시간이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의 순식간의 화장실

볼일을 보고 나오는 본인에게 급격하게 한 매우 억울한 순식간의 악한 두 젊은 못된 두 남녀의

 악행의 순식간의 일방적안 신고,112 경찰대 출동 행동이었습니다. 본인은 중년, 노년의

나이이고 자주 가는 심근경색 고혈압 순천향병원 이태원, 부천 병원에서 수술을 3번이나

중,장년 60대 나이의 힘 없는 심근경색증 고혈압 심장병 중환지인 본인 이충구입니다.

그래서 순천향병원 진찰,제조한 정기 복용 심근경색증 심장약 약국 제조약 없이는

쓰려져 죽을 수도 있는 무서운 햡심증 심근경색증 심장병 성인병 중환자인 본인인

것이죠. 그러한 경기도 시흥시 신천역 역사 내 지하철 출동 경찰대의 급격한 신천

역사 내의 출동, 허위 상황 보고 진술서를 급격하게 쓴 출동 경찰대였었던것이었죠.

잘못 된 허위 진술서를 쓴 내용은 신천역 지하철 경찰대에 넘겨지면서 지금은 당시

쓴 경찰대의 일방적인 진술서는 지금은 서울역사내 지하철 경찰대로 넘어 가 있습니다

.그러더니 또 서울역 역사내 지하철 경찰대는 수원,안산 지방 검찰대와 수원 법원으로

버린 현실입니다.-감사합니다.-진술 신고 청취자 게시자의 본인 이름은 이충구

(1965.3.19일생 -주소-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문화마을로 6번길, 21 , 202호.

 (0*1*0)-9778-2076 입니다. 종교는 기독교,천주교,통일교인데 영락교회 이철신목사,

차인태mbc아나운서 협회 회장,장로님이 본인 이충구(mbc음향효과부)와 함께 사회

친구이자 mbc동료인 셈이죠. 고생 많으신 방송국 임직원 선생님들께 심심한,진실한

감사를 드립니다.-고맙습니다(꾸뻑).건강하십쇼.<b>감옥</b>에서 벗어나라. 감옥문의 열쇠는 오로지 당신의 손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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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 김두한 [KTV 시네마] | | KTV 국민방송

-마우스클릭-영화,협객 김두환(대한극장 상연 영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경찰은) 무릎으로 목을 누르고 방패로 섬멸하듯 (노동자를) 때려잡으며 노동자에 대한 증오심을 나타내고 있다. 용산 철거민, 쌍용차 노동자를 때려잡던 통제불가능의 경찰폭력이 다시 부활한 것"이라며 "광양사태의 근본 원인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자 적대정책, 노조혐오에서 비롯됐다"라고 강조했다.

    박용락 금속노련 상임부위원장 또한 "경찰은 (광양사태를 두고) 김준영 사무처장이 경찰을 상대로 칼을 휘두른 것처럼 거짓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라며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바짝 엎드려 움직이는 조직을 우린 정권의 하수인이라 부른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날 "경찰봉과 수갑 등의 경찰장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상당한 이유가 있는 상황에서 보충적이고, 필요 최소한도로 사용되어야 한다. 이번 경찰의 공권력 행사는 명백히 위법한 공무집행"이라며 △현장 책임자 조사 및 처벌 △최종 책임자인 윤희근 경찰청장의 사퇴 등을 경찰 측에 촉구했다.

    경찰장비관리규칙은 경찰봉으로 상대방의 머리나 얼굴 등을 직접 가격하는 행위 등을 필요 최소한도로 자제해야 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헌법 또한 공권력의 행사에 대해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법성, 인권침해의 최소화 등을 비례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한국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경찰폭력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프레시안(한예섭)
    안녕하십니까.저는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태광아파트 나동 107호에서 평생을 산 신천동 주민입니다.그런데 이유는 최근에 제정구,이회창 국회의원,한인수(kbs,mbc,sbs 연기자 탈랜트}대의원의 고향인 경기도 시흥시 신천역 내 역사 내 화장실을 막차 전철을 내려 소변을 보고 나오는데 젊은 40대 나이의 부부인지,형제 자매인지 두 젊은 남녀가 본인 이충구(58세 나이 동국대학교,숭실대학교 1988년 졸업,연기자 영화 배우 김혜수 동국대 동창)와 눈이 마주 치자 괘새끼니 씨입쇄끼니 ,쒸발놈이니 하면서 술을 먹고 취한듯한 쌍욕을 마구 퍼붓더니 바로 112번에 전화를 걸어서 급격히 경찰관을 부르더군요 그녀의 남편인지 오빠인지 거구의 40대 나이의 180cm의 신장 키에 100키로그램이 넘는 육중한 천하장사 강호동 같은 체구의 몸매로 155cm밖에 안 나가는 나이 58세(1965년생)의 본인 중,장년 노년인 힘 없는 환지인 본인 이충구에게 양팔을 벌린 채 지하철 화장실 앞에서 집으로 못 가게 화장실 앞에서 양팔을 벌린 채 화장실 앞에서 앞길을 가로 막으면서 출동한 경찰에게 바로 본인을 넘겨 버리는데 그 시간이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의 순식간의 화장실 볼일을 보고 나오는 본인에게 급격하게 한 매우 억울한 순식간의 악한 두 젊은 못된 두 남녀의 악행의 순식간의 일방적안 신고,112 경찰대 출동 행동이었습니다. 본인은 중년, 노년의 나이이고 자주 가는 심근경색 고혈압 순천향병원 이태원, 부천 병원에서 수술을 3번이나 한 중,장년 60대 나이의 힘 없는 심근경색증 고혈압 심장병 중환지인 본인 이충구입니다. 그래서 순천향병원 진찰,제조한 정기 복용 심근경색증 심장약 약국 제조약 없이는 쓰려져 죽을 수도 있는 무서운 햡심증 심근경색증 심장병 성인병 중환자인 본인인 것이죠. 그러한 경기도 시흥시 신천역 역사 내 지하철 출동 경찰대의 급격한 신천 역사 내의 출동, 허위 상황 보고 진술서를 급격하게 쓴 출동 경찰대였었던것이었죠.이러한 잘못 된 허위 진술서를 쓴 내용은 신천역 지하철 경찰대에 넘겨지면서 지금은 당시 쓴 경찰대의 일방적인 진술서는 지금은 서울역사내 지하철 경찰대로 넘어 가 있습니다.그러더니 또 서울역 역사내 지하철 경찰대는 수원,안산 지방 검찰대와 수원 법원으로 넘겨 버린 현실입니다.-감사합니다.-진술 신고 청취자 게시자의 본인 이름은 이충구(1965.3.19일생 -주소-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문화마을로 6번길, 21 , 202호. (0*1*0)-9778-2076 입니다. 종교는 기독교,천주교,통일교인데 영락교회 이철신목사,차인태mbc아나운서 협회 회장,장로님이 본인 이충구(mbc음향효과부)와 함께 사회 친구이자 mbc동료인 셈이죠. 고생 많으신 방송국 임직원 선생님들께 심심한,진실한 감사를 드립니다.-고맙습니다(꾸뻑).건강하십쇼.

     신청곡-정태춘-'사망부가'.

    언제나 수고하시는 아나운서님에게 건강과 신(부처님)의 축복을 기원드립니다.

    mbc-음향효과부원(1988년),이충구올림.


    사망부가 / 정태춘

    김석수추천 0조회 1722.09.04 15:24댓글 0

    저 산 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배옷 입고 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 가네
    바람 거센 갯벌 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 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 갈 뿐
    아 향불 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저 산 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 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길도 없는 언덕배기에는 상포자락 휘날리며
    요랑 소리 따라가며 숨 가쁘던 그 언덕 길
    지금은 싸늘한 달빛만 내리 비칠
    아 작은 비석도 없는
    이승에서 못다 하신 그 말씀 들으러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저 산 꼭대기 아버지 무덤
    지친 걸음 이제 여기 와 홀로 쉬시는 자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펄럭이는 만장 너머 따라오던 조객들도
    먼길 가던 만가 소리 이제 다시 생각할까
    지금은 어디서 어둠만 내려올 뿐
    아 석상 하나도 없는..
    다시 볼 수 없는 분 그 모습 기리러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사망부가 

     YouTube-마우스클릭-

    부모은중경 엄주환 낭송 /부모 은혜에 대한 부처님 말씀 /불경(佛經), 명상의 말씀 - YouTube

    -마우스클릭-'부모은중경-mbc엄주환 낭독-1988년 mbc여의도 문화방송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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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클릭-아담과 하와-창세기 1장-계시록-마태복음 24장(지구종말).

     명동성당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위치. 성당 소개, 행사, 성사 안내, 자료실 제공.


    `신청곡` 

    -마우스클릭-

     

    동영상 --마우스클릭-


    Pildorita-(171) MANDAMIENTO #1 ó 1er MANDAMIENTO amarás a Dios sobre ...
    조회 수 1231 추천 수 1 댓글 0

     

    에스겔7장

     

    이스라엘의 죄악에 상응하는 하나님의 심판

     

     

    맥락과 의미

    6장과 7장은 비슷한 단어가 겹칩니다. 마지막 심판의 때가 가까웠음을 노래하듯이 예언합니다. 중요한 단어는 심판 (샤파트, 미셔파트)입니다. 국문 (1절), 심판 (8절),  피흘리는  (정의롭게 심판받아야 할 것, 23절), 대로  국문 (27절). 그 심판의 목적은 나 여호와 를 알리라 (4, 9, 27절).  백성이 여호와를 알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 심판이 곧 온다는 첫번째. 두 번째 경고 (1-8절)

    1-4절, 6-8절은 거의 비슷하게 반복하여 재앙이 곧 온고 말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1, 5절). 끝이 왔습니다(2,3절, 6절). 그들의 행위를 심판하고, 가증한 일을 보응하고, 그 행위대로 벌하고 조금도 아까지 않을 것입니다 (3,4절, 8-9절). 행위대로 심판하는 것이 하나님의 정의입니다. 그들의 가증한 것, 즉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가증한 일이 일어나도록 하실 것입니다. 심판하시는 목적은 백성들에게 “여호와를 알게 하기 위해서” (4절9절)입니다. 그들이 바벨론이 그들을 칠 것이지만 여호와께서 그들을 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2. 삼판이 온다는 세 번째 경고 (9-27절)

    1)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옴 (10-12절)

    그 재앙의 날이 다가 왔습니다. 이스라엘의 교만과 포학과 죄악, 그것을 그대로 갚아줄 바벨론의 군대가 올  것입니다. 폭력적으로 재물을 쌓은 것에 대한 심판입니다.

     

    2) 경제적 악에 대한 경제적 재앙 (12-18절)

    12-13절: 악한 삶을 산 자들은 다시 그 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지도 못할 것입니다. 언약에 신실할 때는 백성들은 원래 판 땅을 50년 희년이 되면 돌려 받게 되었습니다 (레 25:13,14). 그러나 그 땅을 되돌려 주는 하나님의 법을 복종하지 않으므로, 이방인에게 아예 빼앗기게 할 것입니다.

    14-18절: 전쟁 나팔을 불어도 전쟁에 나갈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셨기 때문입니다. 성 바깥에서는 적들의 칼에 죽을 것입니다. 성 안에서는 굶주려 죽을 것입니다. 질병 (데베르)은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한 이집트에 내린 심판입니다 (출 5:3, 9:3,15). 하나님의 백성이 서로를 억압할 때, 언약을 어겼으므로  질병을 내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레, 26:25, 신  28:21). 그 언약의 저주로서 질병이 곧 옵니다 (겔 5:12,17,  6:11,2, 7:15,15).  두려움 가운데 슬피 울며 그 수치 때문에 머리를 대머리 처럼 밀 것입니다.

     

    3) 예배/신양의 악데 대한 예배/신양의 재앙 (19-24절)

    19절, 그 심판의 날에 은을 거리에 건지며 금을 오염물 같이 여길 것입니다 . 오염물은 생리를 말합니다. 그것은 생명의 상징이지만, 사람이 죄 가운데 태어난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신앙의식에서는 “불결하고 부정한 것”으로 정해 주었습니다.  금이 부정한 것은 20절에, “가증한 우상과 미운 물건이 그들에게 오염물이 되리라”에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쌓은 재물 금은, 사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재물을 하나님 처럼 높이면서, 물질의 우상에 빠진 것입니다. 그들이 재물을 부정하게 쌓고 부정하게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제 여호와께서 그들의 재물을 우상과 함께 부정한 것으로 던져 버리고 심판할 것입니다. 21절, 하나님의 백성도 부정하게 되었기에, 이방인이 그들을 약탈하면서 더럽게 할 것입니다. 더럽게 하는 것 (할랄)은 “부정한 것”보다 더 나쁜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나 거룩한 성물을 더럽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의 거룩한 신분을 부정하게 만든 것은 하나님의 거룩을 모독하며 더럽힌 것입니다. 22절, 하나님의 성전은 은밀한 처소 (차판)입니다. 그 은밀한 처소는 모세를 숨겨 두어 살린 것과 같고 (출 2:2,3), 하나님의 백성은 그 분의 말씀을 보물 처럼 숨겨 두고 간직해야 합니다 (시 119:11, 잠 7:1). 그러나 그 성전을 우상으로 더럽혔기에,  여호와 하나님이 나서서 원래 은밀한 피할 곳인 그 성전을 이방인을 통해 더럽힐 것입니다.

    23,24절: 이제 포로로 끌고갈 쇠사슬을 만들 것입니다. 그들이 우상과 미운 물건을 지은 것 (아사, 20절)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쇠사슬을 만들 것입니다 (아사). 24절, 전에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했는데 거꾸로 이방인이 와서 하나님의 백성이 사는 이 가나안 땅을 점령할 것입니다 (야라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성소/성전” 을 더럽힐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그들의  종교감정을 채울 우상 신전으로 만들어 더럽혔기에, 하나님이 이방인을 끌어와서 성전을 더럽힐 것입니다.

     

    3) 지도자들과 백성들의 죄에 대한 지도력과 백성의 행복에 대한 심판  (26-27절)

    환란이 오고, 환란의 소문이 올 때 평강을 구해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계시의 말씀을 신실하게 전하지 않았던 선지자, 율법을 신실하게 가르치지 않았던 제사장, 하나님의 지혜를 전달하지 않았던 장로들, 하나님의 정의의 다스림을 시행하지 않았던 왕들과 공직자들.  그토록 직분을 다하지 않다가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 때에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도 하나님은 더 이상 그들의 직분을 다하는 데 필요한 은사를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지도자들이 약속한 거짓 평화를 따라간 백성들도 평화가 없이 떨고 두려워 할 것입니다.  27절, 지도자와 백성들의 행위 (행한 길, 데레크) 대로 그들에게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아사).  20절, 백성의 우상 만듬에 대해, 23절, 바벨론의 쇠사슬을  만듬은 사실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27절, 그 죄악 (미셔파트, 심판을 받아야 할 죄악)대로 국문합니다 (샤파트, 심판) .

    심판의 목적은? 그들이 나 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백성들이 행한 대로 갚으시는 것을 통해 여호와의 능력과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언약 백성이 언약을 어길 때 언약의 저주를 내리시겠다고 서로 언약한 것 (레 26장, 신 28장)을 하나님은 실행하시는 언약에 신실하신 분임을 나타내십니다.

     

    믿고 복종할 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성도가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거룩을 더럽히는 것이므로, 불신자의 죄악보다 훨씬 더 큰 죄악을 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자녀들이 우리들은 훨씬 더 고상한 삶을 살 힘을 성령님을 통해 주셨고 계속 높은 수준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죄를 지을 때 불신자 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벌을 내리십니다.

    모든 죄악의 출발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외하는 것을 게을리하는 것에 시작됩니다. 하나님 대신 물질이나, 자기의 생각을 의지할 때 우상 숭배가 시작됩니다. 1계명을 어길 때, 하나님을 축복의 신으로 만들면서 2계명도 어깁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가볍게 여기면서 3계명을 어깁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를 가볍게 하거나,  주일에 예배를 위해 쉬어야 하는 것을 불평합니다. 거기서 부모를 불순종하고 서로 미워하고 혼인과 가정의 순결과 거룩을 어기고. 5-10계명을 어기는 것으로 나갑니다. 결국 인간관계에서 폭력적으로 됩니다 (강포, 하마스, 23절).  그러면 강포한 자들 (하마스, 11절)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이 옵니다.

    이 시대처럼, 우리 사회에, 교회 안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물질과 쾌락의 우상 숭배를 계속한다면 하나님의 더 큰 심판을 피할 길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다시 돌아갑시다.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예배합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개하며 돌아오는 자들은 과거의 죄를 기억도 하지 않고 용서하시며 다시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여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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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종차별: 비무장 흑인 사망 이르게 한 미네소타 경찰 4명 해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미네소타 경찰 진압 영상

    사진 출처,DARNELLA FRAZIER

    사진 설명,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미네소타 경찰 진압 영상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질식사에 이르게 한 경찰관 4명이 해임됐다.

    이 사건은 지난 25일 저녁에 벌어졌는데, 행인이 당시 현장을 촬영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메다리아 아라돈도 경찰청장은 진압 경찰관 4명 모두가 "전직 직원들이 됐다"며 해임 사실을 전했다.

    공개된 10분 분량의 영상에는 조지 플로이드(46)라는 남성이 신음하며 백인 경찰관에게 "숨을 쉴 수 없다"고 반복해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진 출처,TWITTER/RUTH RICHARDSON

    사진 설명,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제이콥 프레이 미니애폴리스 시장은 26일 오후 이와 관련해 경찰관들의 해임 결정은 "올바른 선택이었다"는 트위터 글을 게시했다.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프레이 시장은 "목격한 일들이 모든 측면에서 잘못됐다"며 "흑인이라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는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사건은 한 손님이 2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하려고 한다는 가게의 신고로 시작됐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파란색 차 위에 앉아있는데 과음한 상태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성명에 따르면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플로이드를 그의 파란색 차 안에서 발견했다. 그는 차량에서 물러나라는 명령을 받고도 경찰관들에게 물리적으로 저항했다고 한다.

    성명에 따르면 출동 경찰들은 "용의자에게 수갑을 채웠으며 그가 의료적 처치가 필요한 수준의 고통을 겪고 있는 걸 인지한 상태"였다.

    목격자 촬영 영상을 보면 용의자 플로이드는 땅바닥에서 경찰관에게 무릎으로 제압당한 상태였는데 그가 "죽이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찍혔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그가 움직이지 않는다며 경찰에게 플로이드의 목을 누르던 무릎을 떼라고 소리쳤다.

    현장에는 "코피가 난다"고 외치는 사람도 있었고 "그 사람 목에서 내려와달라"고 간청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어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플로이드는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오를 때까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사진 출처,AFP

    사진 설명,

    한 남성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한 남성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아란돈도 경찰청장은 26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조사의 일환으로 용의자 진압 관련 경찰 정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 무력 행사 방침에 따르면, 경찰은 기도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 용의자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는 게 허용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무기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시신 영상이 사건을 수사 중인 미네소타 형사국(BCA)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동영상이 공개된 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추가 정보가 확보된 만큼 미 연방수사국(FBI)도 이번 수사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FBI미니애폴리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출동 경찰관들이 "미국의 헌법이나 법률이 보호하는 권리나 특권을 고의로 박탈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예비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에이미 클로버샤 미네소타 상원의원은 철저한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정의는 고인과 유족을 위해 작동해야 하며, 정의는 우리 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해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여러모로 2014년 뉴욕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남성 '에릭 가너' 사건을 연상시킨다.

    당시 미국에서는 경찰의 가혹 행위에 항의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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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조계사에서 펼쳐진 조계종단 봉축법요식에는 현직 대통령으로는 9년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함께 해 부처님 자비광명이 국민 모두와 함께하길 기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인권존중과 약자보호, 세계평화의 국정철학은 부처님 가르침에서 나오는 거라고 말해 주목받았습니다.

    이어서 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

    윤석열 대통령이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자광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함께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봉축법요식 특설무대로 입장합니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불자들은 윤 대통령을 큰 박수로 환영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당선인 신분에 이어 올해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이 땅에 부처님이 오신 뜻을 함께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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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세종로 가득 메운 민주노총 ‘윤석열 퇴진!’ [포토多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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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ㅣ 수정 : 2023-05-31 21:34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1일 서울 대한문과 동화면세점 사이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5.3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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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1일 서울 대한문과 동화면세점 사이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5.31 오장환 기자

    3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하며 대규모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5.31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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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5.31 홍윤기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압수수색, 소환조사, 영장청구가 노동조합의 일상이 된 참담한 상황”이라면서 “민주노총이 싫다해도 헌법이 보장한 집회·시위의 자유를 박탈해서는 안된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1일 서울 대한문과 동화면세점 사이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5.3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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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1일 서울 대한문과 동화면세점 사이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5.31 오장환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이 3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에서 분신해 숨진 양회동 씨의 영정사진을 들고 있다. 2023.5.31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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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조합원이 3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퇴진!’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에서 분신해 숨진 양회동 씨의 영정사진을 들고 있다. 2023.5.31 홍윤기 기자

    본집회를 마친 조합원들은 경찰 수사를 받다 분신해 숨진 양회동씨 추모문화제를 오후 7시 청계천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개최하고 이어 경찰청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 경찰 펜스가 설치돼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집회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캡사이신 분사기를 활용해 해산 조치하겠다고 재차 경고했다. 2023.5.31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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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 경찰 펜스가 설치돼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집회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캡사이신 분사기를 활용해 해산 조치하겠다고 재차 경고했다. 2023.5.31 홍윤기 기자

    앞서 이날 집회를 앞두고 경찰이 캡사이신 분사기를 준비하는 등 엄정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에 현장은 긴장감이 고조됐다. 경찰은 이날 집회가 신고된 시간과 범위를 넘어서면 강력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추모문화제 형식을 빌려 야간까지 집회를 계속하거나 신고 차로를 넘어 도로를 점거하면 즉각 개입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질문에 답하는 윤희근 청장 윤희근 경찰청장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경비대책회의 주재를 위해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5.3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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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에 답하는 윤희근 청장
    윤희근 경찰청장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경비대책회의 주재를 위해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5.31 뉴스1

    경찰, 건설노조 집회에 캡사이신 준비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건설노조의 정부 규탄집회에 ‘예비캡사이신’ 글자가 적힌 가방이 놓여져 있다. 민주노총이 이날 도심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윤희근 경찰청장은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캡사이신 분사기를 활용해 해산 조치하겠다고 재차 경고했다. 2023.5.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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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건설노조 집회에 캡사이신 준비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건설노조의 정부 규탄집회에 ‘예비캡사이신’ 글자가 적힌 가방이 놓여져 있다. 민주노총이 이날 도심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윤희근 경찰청장은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캡사이신 분사기를 활용해 해산 조치하겠다고 재차 경고했다. 2023.5.31 연합뉴스

    경찰, 건설노조 집회에 캡사이신 준비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건설노조의 정부 규탄집회에 ‘예비캡사이신’ 글자가 적힌 가방이 놓여져 있다. 민주노총이 이날 도심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윤희근 경찰청장은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캡사이신 분사기를 활용해 해산 조치하겠다고 재차 경고했다.  2023.5.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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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건설노조 집회에 캡사이신 준비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건설노조의 정부 규탄집회에 ‘예비캡사이신’ 글자가 적힌 가방이 놓여져 있다. 민주노총이 이날 도심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윤희근 경찰청장은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캡사이신 분사기를 활용해 해산 조치하겠다고 재차 경고했다. 2023.5.31 연합뉴스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날 상황점검 회의에서 이날 5만 명이 참여하는 민주노총 집회에 대해 “불법집회를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에는 캡사이신 분사기 사용도 준비해야 한다”며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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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674명의 파송 선교사들 한 자리에

     
    • 코로나 딛고 4년 만에 ‘제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최
    • 이영훈 목사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오직 복음 전파”

    사본 -여의도 입장.jpg

     

    성령의 강력한 역사에 힘입어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파송 선교사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열고전 세계 63개국에 흩어진 674명의 선교사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코로나 펜데믹 이후 무려 4년 만에 열린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오직 사랑으로새로운 부흥'이라는 주제로 3일간 본 대회선교사 수련회미스바 기도회선교사 자녀캠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지난 코로나 펜데믹 기간세계 기독교의 총체적 위기 속에서도 부흥을 멈추지 않았던 '오순절 운동'의 부흥 현황을 점검하고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선교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로 꾸려졌다특히 펜데믹의 고난 속에서도 '오순절 운동'의 선두에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한 선교사들의 노고를 깊이 치하했다.

     

    오순절 운동(펜테코스트)은 지난 30여년 동안 복음주의운동(에반젤리칼), 교회일치운동(에큐메니칼)과 함께 세계 신학을 삼분해 왔다그러던 중 기독교의 침체가 짙었던 지난 펜데믹 기간 강력한 성령운동을 앞세운 놀라운 역성장으로세계 기독교 운동의 소위 '대세'로 자리 잡았다.

     

    지난 31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예배는 각국 선교사들의 입장에 이어 재)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절대 지상명령'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사본 -여의도 이영훈.jpg

     

    이 목사는 "4년 만에 코로나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선교대회로 함께 예배할 수 있어 정말 감격스럽다"며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오직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전도와 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다"며 "하나님이 이 땅을 이토록 부흥시켜 주신 것

    은 대한민국이 제2의 선교대국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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